프리랜서를 하면서 배운점
1. 마감에 쫓기지 말자. 프리가 일정이 아무리 자유롭더라도 미리 해놓는 습관이 퀄리티를 좌우한다. 처음 프리했던 날이 기억 난다. 자유롭게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일을 하고, 정해진 날에 일을 마감하면 돈이 딱 들어온다. 꿈꾸던 디지털 노마드의 라이프..? 이러다가 큰 코 다쳤다. 학교 다닐때 언제나 마감이 닥쳐 과제 제출 했던 습관 어디안가고 여유부리다가 일정 다되가고 마무리했다. 급하게 하다보면 집중력이 올라가 잘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줄면 3번 생각할 수 있을꺼 2번 밖에 생각 못하는거고 실수하기도 쉽다. 또 클라이언트와 중간 중간 소통할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급하게 하고 있으면 마감 일정 끝나서야 질문하기에 애매해지고, 또 자칫 오해를 사기도 쉽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몇차례..
카테고리 없음
2023. 4. 21. 20:28